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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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데프콘, 요속검사 1등-꼴등 '희비교차'

기사입력 2015.03.08 19:20 / 기사수정 2015.03.08 19:20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김준호와 데프콘의 희비가 교차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충북 충주 '2015 신년 건강 검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게임으로 비뇨기과 전문의가 출장을 온 가운데 요속검사를 하게 됐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 음료를 마시고 한 명씩 베이스캠프 마당에 설치된 임시 비뇨기과에서 요속 측정에 나섰다.

비뇨기과 전문의는 결과 발표를 앞두고 멤버들에게 "전원 정상 수치 범위 내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기본 이상은 하는 거다"라고 입을 모았다.

멤버들을 긴장케 한 요속검사의 결과는 1등 김준호를 시작으로 차태현, 정준영, 김주혁, 김종민이 뒤를 이었다. 꼴등은 데프콘이었다.

김준호는 요속왕으로 호명되자 천하를 가진 듯 열광했고 데프콘은 바닥을 뒹굴며 절망의 비명소리를 질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박 2일' 김준호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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