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8 17:32 / 기사수정 2015.03.08 17:3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영화 '러브레터'를 패러디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홋카이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과 사랑이의 48시간이 끝나면서 야노시호가 등장했다. 야노시호는 멀리 걸어오는 추성훈과 사랑이를 향해 "오겡끼데스까"라고 소리쳤다.
야노시호는 영화 '러브레터'를 패러디한 것이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모습을 보고 반가워 웃으면서도 괜히 "뭐야"라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연신 '러브레터'의 명대사를 읊어대며 남편과 딸을 만난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에 추성훈은 계속 "뭐야"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사랑이를 안고 야노시호를 향해 걸어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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