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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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엑소 웹드라마, 새로운 모습 볼 수 있을 것"

기사입력 2015.03.08 14:59 / 기사수정 2015.03.08 15:00

정희서 기자


▲ 엑소 콘서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가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촬영 소감을 밝혔다.

엑소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두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The EXO'luXion-'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엑소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LINE이 직접 투자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기획한 미니시리즈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EXO NEXT DOOR)'의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4월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날 찬열은 웹드라마에 대해 "다같이 미니시리즈를 처음 촬영하면서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라며 "어제 처음으로 티저를 공개했다. 일단 처음으로 도전했기 때문에 분명히 부족함도 많고 어색함도 많을테지만 엑소의 새로운 모습을 본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엑소는 이번 콘서트 5일간 총 7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그룹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MAMA',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 등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추후 발매될 새 앨범 수록곡과 콘서트를 위해 준비한 신곡 무대 등 총 28곡의 무대를 2시간 30분 동안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3회 공연을 개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엑소 콘서트 ⓒ 김한준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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