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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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어린이집, 아이들 순수함 通했다…土 예능 1위

기사입력 2015.03.08 10:06 / 기사수정 2015.03.08 10:07

조재용 기자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13.2%)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무도 어린이집' 특집이 전파를 탔다. 
  
유치원 교사가 된 유재석은 여자 아이들의 머리를 묶어주며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유재석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멤버들은 "딸 하나 낳으셔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 역시 "그러려고 한다. 될 수만 있다면 낳고 싶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스타킹'은 9.0%을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유재석 ⓒ M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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