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7 22:32 / 기사수정 2015.03.08 00:35
▲SNL 코리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번에는 이태임 패러디였다.
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 6에서 예절남매 코너에서 안영미는 예의바른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한복을 차려입고 사극에서 볼 법한 말투를 쓰는 안영미에게 같은 반 고원희가 시비를 걸었다. 그때 안영미가 실수로 정연주가 들고 있던 텀블러의 물을 고원희에게 쏟고 말았다.
이에 안영미는 "많이 춥느냐"고 물었고 고원희는 "춥냐고? 이 바닥에서 뜨고 싶냐"며 격렬하게 화를 내고 욕을 하기 시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SNL 코리아 시즌 6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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