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슈의 남편 임효성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오마이 베이비'에서는 슈-임효성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슈는 시키지 않아도 아이들의 장난감을 치우는 남편 임효성을 본 뒤 "슈퍼맨처럼 해결사가 나타난 기분이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임효성은 "아이들이 스킨십을 잘 안받아줘서 집안에 도움이 되려고 할 일을 찾기 시작했다. 빨래와 청소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육아는 어색하기 때문에 청소를 하니 집안에 보탬이 된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오마이베이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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