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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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수제비 맛에 '어이상실'

기사입력 2015.03.06 22:19 / 기사수정 2015.03.06 22:19

임수연 기자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이 유해진이 끓인 수제비를 맛봤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추성훈이 차승원과 함께 만재도 하우스를 찾았다. 

차승원이 추성훈과 함께 집으로 온다는 소식을 접한 유해진은 손님을 위해 수제비를 준비했다. 집으로 돌아온 차승원은 수제비를 끓인 유해진에게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차승원은 기대 가득한 표정으로 수제비를 맛봤다. 그러나 이내 그는 웃음을 터트렸고 유해진에게 "잘했다. 일단 먹자"라며 식사를 권유했다.

이후 차승원은 유해진이 끓인 수제비에 대해 "정성껏은 끓였더라. 호박 넣고 수제비도 반죽하고. 내가 보기에는 약간 뭔가를 집어넣었다. 그런데 급하게 집어 넣느니라고 양이 차지가 않았다"라고 고개를 저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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