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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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예지원, 파리지앵 매튜와 첫 스킨십 '달달'

기사입력 2015.03.06 09:55 / 기사수정 2015.03.06 09:5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예지원이 파리지앵 매튜와 본격 로맨스를 펼친다.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2' 1회에서 파트너 프랑스인 매튜와의 갑작스런 만남에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비쳐졌던 예지원은 매튜를 위해 손수 브런치를 준비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 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크루아상과 생강차라는 조금은 특이한 조합의 예지원표 브런치로 매튜를 당황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매튜는 직접 한국어 회화 책을 구해와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성을 보여줬다. 서툴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한국어로 “고마워”라는 말을 해 예지원을 감동시켰다.

매튜의 노력에 감동받은 예지원은 일일 한국어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자상한 선생님과 호랑이 선생님의 모습을 오가며 파리지앵 매튜에게 한국의 매력을 알리기도 했다.

브런치 데이트와 한국어 공부를 하며 부쩍 가까워진 예지원과 매튜는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불리는 생루이섬으로 이동해 데이트를 즐겼다. 로맨틱한 분위기에 취한 예지원과 매튜는 달콤하면서도 짜릿한 첫 스킨십을 경험했다.

예지원-매튜 커플의 첫 스킨십은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 2' 2회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로맨스의 일주일 예원 ⓒ MBC 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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