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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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김우빈 "이준호·강하늘, 형제같이 든든해"

기사입력 2015.03.05 21:23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스물' 김우빈이 세 배우간의 우애를 보여줬다.

5일 네이버 영화 프리미어에서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과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출연해 영화 뒷이야기를 풀어 놓는 '무비토크'가 생중계됐다.

이날 이준호는 "단체 채팅방이 있다. 무슨 일이 있을 때 김우빈이 '녀석들아 뭐하냐'고 묻는다. 서로 잘 챙겨준다"고 전했다.

이에 김우빈은 "영화가 끝나고 든든해졌다. 내 편, 진짜 형제가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스물'은 스무 살 동갑내기인 세 친구의 이야기다. 인기 많은 치호(김우빈 분)와 생활력 강한 동우(이준호) 그리고 공부 잘하는 경재(강하늘)의 인생에서 가장 부끄러운 시절로 기억될 순간들을 담았다.

한편 영화 '스물'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영화 '스물' ⓒ 네이버 영화 '무비토크']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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