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나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하윤과 그룹 갓세븐의 제이비가 풋풋함이 느껴지는 길거리 데이트를 선보였다 .
지난 3일 정오에 방송된 웹 드라마 '드림나이트'에서 송하윤과 JB는 즉흥적으로 길거리 데이트에 나섰다. 콜라 하나를 빨대 두개로 나눠먹는가 하면, 아이스크림 콘으로 장난을 치며 팔짱을 끼는등 풋풋하고 설렘가득한 데이트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송하윤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JB는 턱시도를 입어 마치 언약식이라도 하는 듯한 애틋한 모습을 선보였다.
JYP픽쳐스가 중국 요쿠, 투도우그룹과 공동투자, 제작한 웹 드라마 ‘드림나이트’(감독 박병환/작가 김은영)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송하윤과 JB(제이비)가 풋풋한 십대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길거리 데이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림나이트'는 판타지 로맨스 학원물로 JYP 픽쳐스가 중국 요쿠, 투도우그룹과 공동투자해 제작했다. 5일 최종회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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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나이트ⓒJYP픽쳐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