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5 14:41 / 기사수정 2015.03.05 14:41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김구라가 간통죄 폐지와 관련해 드라마 소재 변화를 예고했다.
3월 5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62년 만에 폐지된 간통죄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촬영에서 강용석은 “간통죄가 실형 선고율이 낮아 사실상 실효성도 없었고 입증 또한 어려웠다”고 이에 이철희는 “'간기남'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형사들이 간통 현장에 출동했을 때 바로 급습하지 않고 문밖에서 소리를 듣다가 결정적인 순간 덮치더라”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썰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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