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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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하하 "신혜성, 여직원과 '우결' 찍더라" 질투

기사입력 2015.03.05 00:02 / 기사수정 2015.03.05 00:13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투명인간' 하하가 신혜성을 질투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메인 MC 강호동과 가수 하하, 김범수, 개그맨 정태호, M.I.B 강남, 비투비 육성재에 게스트로 신화가 출연해 직장인들과 다양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날 '투명인간'은 기존과 달라진 포맷을 선보였다. '다 해드립니다'라는 콘셉트로 직장인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

한 회사원은 하하, 신혜성과 함께 세탁소에 같이 가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하하와 신혜성은 미소는 띄우며 기쁜마음으로 미모의 회사원과 길을 나섰다.

회사원은 신혜성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고, 하하는 졸지에 훼방꾼이 됐다. 결국 하하는 "눈치없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먼저 들어가보겠다"고 전하며 회사원 대신 주변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후 복귀한 하하는 "둘이서 아주 '우결'을 찍었다"고 질투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투명인간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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