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민아의 솔로 앨범을 3월 중순께 발매할 예정이다. 미니 앨범 형식으로 총 4곡을 담았으며, 현재 타이틀곡 선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아는 그룹과 개인 활동으로 폭 넓은 인기를 받고 있는 걸스데이에서 메인 보컬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왔다. 민아의 솔로 앨범이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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