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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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문희준 '멍멍따' 애교에 질색 '웃음'

기사입력 2015.03.02 23:53 / 기사수정 2015.03.02 23:53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문희준의 애교에 질색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5회에서는 각국의 최신 유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의 유행어 '멍멍따'에 대해 소개했다. '멍멍따'는 귀엽다는 말로, 귀여움을 강조하가 위해 '따'로 발음한다고.

이에 MC 전현무는 "장위안 씨가 '멍멍따'를 귀엽게 말해주면 안 되느냐"고 부탁했고, 장위안은 영혼없이 '멍멍따'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실망했고, 전현무는 문희준에게 대신 부탁했다. 문희준은 혼을 실어 장위안에게 '멍멍따'라며 귀엽게 말했고, 정면에 앉아있던 장위안은 질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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