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예원이 독립한지 6년 째 남자 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예원은 '먹방돌' 대표로 씨스타 소유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최근 녹화에서 '애인 흔적 탐색 전문'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냉장고를 열기 전부터 예원의 남자친구의 유무에 대해 집중 추궁에 들어갔지만, 예원은 "독립한지 6년째 애인이 없었다"며 철벽 방어를 했다.
하지만 이내 냉장고 안에서는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선물한 듯한 물건이 나왔고, 예원은 크게 당황했다. 이에 예원은 "형식 군이 아니라, 그의 매니저가 사다준 것이다"며 강하게 부정해 더욱 의심을 샀다.
예원의 냉장고에서 발견된 박형식의 흔적은 과연 무엇일지는, 오는 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예원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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