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2 00:33
▲슈퍼맨이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차태현이 두 딸을 데리고 엄태웅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차태현과 그의 딸 태은과 수진에게 맛있는 오리 백숙을 대접했다.
그간 요리를 하면서 '허당'의 면모를 드러낸 엄태웅은 조리법을 몰라 장모님 찬스를 쓰고, 오리를 끓인 물을 버리다 오리를 통째로 버리는 실수를 하는 등 여전한 '허당'의 모습을 보였지만 우여곡절 끝에 오리백숙을 완성시켰다.
이를 맛본 차태현의 딸들과 엄태웅의 딸 지온은 계속해서 오리백숙을 달라며 맛있게 음식을 먹었고, 엄태웅은 자신의 요리에 95점을 주면서 "내가 먹어도 맛있더라"라고 뿌듯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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