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릴리 무대에 심사위원 극찬 세례…누리꾼 "그럴 만 해"

▲K팝스타4 릴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4' 릴리의 무대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8명을 뽑는 TOP 10의 경연이 시작됐다.

이번 경연을 위해 최고의 실력을 가진 라이브 밴드가 함께했고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이 공정한 심사를 도왔다.

릴리는 투애니원의 '아파'를 선곡해 노래를 마쳤고 심사위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양현석은 "당장 YG로 데려오고 싶다. 솔직히 심사를 못하겠다"며 릴리의 무대에 두 손을 들었다.

박진영은 "자신의 색깔로 해석한 게 놀라운 게 아니라 알아서 해석 할 줄 아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릴리를 향한 YG와 JYP의 구애가 이어졌다. 박진영은 "릴리가 한국말을 잘 못한다. 영어를 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고 양현석은 "나 빼고 다 영어 잘 한다"며 릴리 캐스팅 전쟁에 나섰다.

'K팝스타4' 릴리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4' 릴리 무대 최고", "'K팝스타4' 릴리, 칭찬받을 만 하더라", "'K팝스타4' 릴리, 실력이 점점 늘어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K팝스타' 릴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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