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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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호진 PD, 데프콘과의 허벅지 씨름에 '꽈당 굴욕'

기사입력 2015.03.01 19:27 / 기사수정 2015.03.01 19:27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유호진 PD가 꽈당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충북 청주 '2015 신년 건강 검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호진 PD는 건강습관 하위권인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자전거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던 도중 원팔이 사용권 쟁탈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제작진과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쳐 이겨야 원팔이를 타고 다음 장소인 중앙탑공원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멤버들과 제작진이 1승 1패를 주고받은 가운데 각 팀의 마지막 주자로 데프콘과 유호진 PD가 나왔다.

데프콘은 유호진 PD를 상대하게 되자 자신만만해 했다. 유호진 PD는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온힘을 다해봤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데프콘이 이기면서 멤버들이 원팔이 사용권을 가져갔다. 유호진 PD는 데프콘과의 허벅지 씨름 후 의자에서 일어나다가 뒤로 넘어지며 꽈당 굴욕을 당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호진 PD, 데프콘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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