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빅스가 선배 그룹 신화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빅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화와 빅스는 서로 다정하게 어우러진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신화는 상남자의 모습을 빅스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빅스는 12집 앨범 타이틀 곡 ‘표적’으로 컴백한 선배 아이돌 그룹 신화의 대기실을 직접 찾아가 앨범을 전달하며 인사를 드렸으며, 신화는 후배인 빅스 멤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빅스는 신곡 ‘이별공식’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빅스 신화 ⓒ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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