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8 22:00 / 기사수정 2015.02.28 22:00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안재현이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015년을 빛낼 스타로 선정된 안재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현은 리포터가 뱀파이어 역할에 어울리는 하얀 피부에 대해 물어보자 "학창시절 때도 하얗다 보다 창백했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기분 좋게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아파보인다고 조퇴하라고 그러신 적도 있다. 저는 공부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라며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리포터는 안재현에게 동안 얘기를 묻기도 했다. 안재현은 "어릴 때 빨리 성숙해서 그런 것 같다. 10대 때 이 얼굴이어서"라고 전했다.
이에 안재현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안재현은 본인 말대로 창백한 피부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재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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