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장위안 "어릴 때 가난해…10평 집에서 살았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장위안이 어린 시절 집안 사정에 대해 말했다.

2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기욤, 알베르토, 줄리안, 타일러가 장위안의 중국 집을 방문했다.

장위안 어머니는 이날 "장위안이 어린 시절 집안 사정이 좋지 못해 넉넉하게 살지 못했다. 공부를 열심히했다. 대견하다"고 장위안을 칭찬했다.

이어 장위안은 "어릴 때 집이 없었다. 그래서 국가에서 지원하는 10평 남짓의 집에서 살았다"고 밝혔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토론장에서만 다투던 문화의 차이를 생생하게 경험하며 해외 친구의 문화, 생활을 몸소 겪어보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장위안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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