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레인보우와 찰칵 '아이돌 친분 끝판왕'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f(x) 엠버가 레인보우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엠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아주세~이요! 엄마와 함께. 땅다람쥐. 고우리님 김지숙님. 렌보가 떴습니다 엉덩이 흔들흔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고우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혀를 빼꼼 내미는 등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고우리는 레인보우 무대의상을 입은 채 고혹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네번째 사진에서 얼굴을 살짝 내민 지숙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엠버와 레인보우는 이날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엠버-고우리 ⓒ 엠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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