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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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안다, 강렬 반전 퍼포먼스 'S대는 갔을 텐데'

기사입력 2015.02.27 19:39 / 기사수정 2015.02.27 19:3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안다(ANDA)가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첫 선을 보였다.
 
안다는 27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러블리와 섹시를 넘나드는 반전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S대는 갔을 텐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안다는 옆 라인이 깊게 패인 레드컬러의 스포티 스쿨걸 룩을 착용, 발랄한 이미지와 은은한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안다는 안정적인 보컬과 함께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세련된 무대매너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안다의 신곡 ‘S대는 갔을 텐데’는 미디엄 템포의 EDM비트가 귓전을 울리는 어반 R&B 스타일의 곡으로 한 남자를 향한 복잡하고 애타는 사랑의 감정을 어려운 공부에 빗댄 독특한 발상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신화, 빅스, 엠버, 포미닛, 니엘, 레인보우, 유키스, 마이네임, 더넛츠, 원펀치, 소나무, 러버소울, 키스, 소야 X KK, 에이코어, 여자친구, 나인뮤지스, 안다미로 등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뮤직뱅크'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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