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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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첫 방송 1.9%…순조로운 출발

기사입력 2015.02.27 10:2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9%, 최고 2.7% (닐슨 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엠넷, tvN 합산)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려내는 프로그램으로 초대가수와 일반인 참가자의 심리대결을 비롯해 탈락 순간에 밝혀지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반전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첫회에는 진행자이자 초대가수로 김범수가 등장해 음치 색출에 나섰다. 그러나 파워풀한 랩을 하던 동성로 윤미래가 사실은 음치로 밝혀지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끼를 가진 미스터리 싱어들 함께 레인보우 재경, 안영미, 줄리안, 강용석, 김상혁등 눈썰미 좋은 '음치수사대'이 함께 웃음을 더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회 초대가수가 등장해 네차례에 걸쳐 노래를 제외한 힌트들로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내는 프로그램으로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듀엣 무대를 갖는다. 최후의 1인이 음치일 경우에는 상금 500만원이, 실력자일 경우에는 음원 발매의 기회를 얻는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엠넷, tvN 동시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 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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