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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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버버리, 쌍방울·닥스에 승소"

기사입력 2015.02.26 23:31 / 기사수정 2015.02.26 23:31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에서는 영국 브랜드 버버리의 소송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영국 브랜드 버버리의 국내 소송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버버리 본사에서 브랜드 고유 상표인 체크무늬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며 국내 브랜드를 향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구라는 쌍방울의 체크무늬 팬티를 사진으로 비교했고, 강용석은 "이렇게 했다는 건 버버버리 흉내를 낸 거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철희는 "결국 버버리가 이겼다. 쌍방울이 천 만원 내는 걸로 정리됐다. 닥스는 버버리에게 삼천만원 정도 보상해주는 걸로 정리가 됐다고 한다"라며 소송 결과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강용석, 김구라, 이철희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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