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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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PD, '미슐랭스타'로 컴백…"대본 작업 중"

기사입력 2015.02.26 16:42 / 기사수정 2015.02.26 16:4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의 김도훈 PD가 '미슐랭 스타'로 2년 만에 복귀한다.

26일 방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미슐랭 스타'가 10월 MBC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대본 작업에 한 창이며, 김도훈 PD가 메가폰을 잡는다"고 밝혔다.

'미슐랭 스타'는 김송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스타 레스토랑을 꿈꾸는 젊은 셰프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현재 방영 중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제작사 메이퀸픽쳐스가 제작을 맡는다.


'해를 품은 달'의 흥행을 이끈 김도훈 PD가 2년 만에 컴백하는 작품인 만큼 MBC의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관계자는 "구체적인 시놉시스가 나오지 않아 캐스팅 작업은 아직 시작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미슐랭스타 ⓒ 웹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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