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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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뇌섹남' 당 떨어지는 토크쇼" 폭소

기사입력 2015.02.26 14:40 / 기사수정 2015.02.26 14: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하석진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녹화가 쉽지 않음을 토로했다.

26일 tvN 신규 토크쇼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상암동 DMS빌딩에서 열려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 이근찬 PD가 참석했다.  

배우 하석진은 이번이 첫 토크쇼 고정 참여다. 한양대 공대출신의 '공대남'으로도 유명한 그는 이번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첫 촬영을 하며 쉽지 않았음을 털어놨다.

하석진은 "당 떨어지는 프로다. 촬영할 때 단게 땡긴다"며 "한편을 5~6시간동안 녹화하는데 움직임이 전혀없는데도 배고파지는 프로그램"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시청자들도 MC들과 함께 문제를 풀며 호흡하면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석진은 사전에 공개된 예고에서 문제를 아예 이해하지 못한 '허당남'으로 변신해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고난이도 문제를 놓고 열띤 토크를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토크쇼를 표방한다.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페퍼톤스 이장원, 타일러 라쉬,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까지 서로 다른 스타일의 '뇌섹남'들이 집단 지성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제작발표회ⓒ권태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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