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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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英 패션업체 일침 "버버리찰떡 논란? 오바다"

기사입력 2015.02.26 09:58 / 기사수정 2015.02.26 09:58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JTBC '썰전'에서는 기업 간 소송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26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 김구라는 "기업 간에 소송이 자주 벌어진다"며 "영국의 패션업체 B사가 80년 전통의 '안동 버버리 찰떡'이 자사 브랜드명과 같다는 이유로 걸고 넘어졌다는데, 이건 좀 오바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구라는 "B사는 변태 성욕자들을 지칭하는 버버리맨이란 단어에 대해서는 왜 문제제기하지 않는 것이냐"고 이야기했고, 강용석 또한 "버버리 대신 트렌치코트라는 정식명칭이 존재한다"며 김구라의 주장에 동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방관들에게 인증 검사를 받지 않은 '불량 방화복'이 납품됐다는 소식과 함께 다시 불거진 '소방관 처우 문제'를 다룬다. 26일 밤 11시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썰전 ⓒ JTBC]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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