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5 22:04 / 기사수정 2015.02.25 22: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예원이 코믹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FM데이트'에서 휴가로 자리를 비운 써니 대신 3일 동안 마이크를 잡은 강예원은 "방송 내내 너무 재밌어 웃었다"는 게스트 원모어찬스의 칭찬에 "주위에서 우려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예원은 "코믹 연기만 들어올 것 같다는 이유로 다들 '거기까지만 해라', '그만 하라'고 한다. 예전 회사에서는 이미지가 더 안 좋아질까봐 예능 출연을 금지시키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강예원은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강예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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