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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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태화 "연기자와 요리사 병행하고파"

기사입력 2015.02.25 18:16 / 기사수정 2015.02.25 18:1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서태화가 요리사 겸업 목표를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연기만큼 요리를 사랑하는 서태화는 이사 후 집들이만 17번을 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연기할 때보다 요리할 때가 집중이 더 잘된다”며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연기자에서 요리사로 전업을 할 계획을 묻는 MC의 질문에는 “전업이 아니라 병행을 하고 싶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그런가하면 허세 셰프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현석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자기자랑을 멈추지 않았다. 이어 최현석은 “지금은 방송 업무 모드다. 허세를 재미있어 하시니까 시청자분들이 웃고 즐거우면 기꺼이 망가질 수 있다”며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던 허세 이미지에 실체에 대해서 공개했다.


최현석은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로보캅 흉내와 기타연주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셰프 최현석, 배우 서태화, 꽃미남 훈남 셰프 맹기용, 정리정돈과 요리의 달인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까지 ‘라디오스타’를 위한 특별한 음식을 선보이기도 했다.

2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서태화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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