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5 16:44 / 기사수정 2015.02.25 16:4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영은이 임신했다.
25일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임신 3개월이 조금 넘었다. 태아와 산모는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당분간은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은은 지난해 9월 27일 2살 연상의 고정호 jtbc PD와 결혼식을 올렸다.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얼굴을 알린 이영은은 같은 해 '요조숙녀', '논스톱4'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사랑스러운 외모와 안정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펀치', 영화 '헬머니' 등에서 열연했다.
[사진 = 이영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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