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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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혜리-이민지, 서로 머리 뜯으며 '육탄전'

기사입력 2015.02.25 08:3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선암여고 탐정단'의 혜리와 이민지가 화끈한 육탄전을 펼친다.

25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교장과 선도부를 통해 해산 선고를 받고 위기에 처한 선암여고 탐정단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교내 불량 서클로 낙점되어 모든 비품을 압수당한 것. 

이날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끈끈한 동료애를 선보였던 혜리와 이민지가 서로의 머리를 잡아 뜯으며 거칠게 육탄전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또 혜리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서운함마저 토로할 예정이다.

'탐정단 해산'이라는 초유의 위기는 물론 탐정단 내에서도 분열이 감지된 만큼 셜록 소녀들이 어떻게 위기를 타개해나갈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선암여고 탐정단ⓒ 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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