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24일 매거진 엘르는 여성복 브랜드 세컨플로어(2econd floor)와 함께한 공효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세컨플로어의 뮤즈이자 패셔니스타 공효진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새 시즌을 맞이해 대중들이 쉽게 연출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한혜연은 공효진의 스타일리스트이자 이효리, 김아중, 한지민 등 다양한 국내 스타들의 스타일을 전담해 왔다. 최근 다양한 케이블 패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인기를 얻은 인무리다.
이번 스타일링 가이드 프로젝트는 ‘무심한 듯 시크한’ 공효진의 스타일을 만들어 낸 한혜연이 세컨플로어의 ‘뉴 모던 프렌치(new modern French)’ 감성의 의상들을 공효진을 통해 다양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으로 보여준다.
프린트 스웻 소재 스커트와 니트를 믹스매치한 ‘Sporty bad girl’, 카키 야상 재킷을 여성스럽게 해석한 스타일의 ‘soft military’ 와 프렌치 감성의 스타일리쉬한 데일리룩의 ‘french feminine’등의 꾸미지 않은 듯 클래식 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주를 이룬다.
공효진, 한혜연이 함께 한 스타일링 가이드는 엘르(ELLE) 3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공효진 ⓒ 세컨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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