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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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 엠버 "'진짜 사나이'-솔로앨범 병행, 타이밍 좋았다"

기사입력 2015.02.24 15:18 / 기사수정 2015.02.24 15:18

정희서 기자


▲ 엠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f(x) 엠버가 '일밤-진짜 사나이'로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겸손함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 스페셜 초대석에 엠버가 출연했다. 

이날 엠버는 솔로앨범 자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음악방송 대기시간이 길다. 대기실, 집에서 음악작업을 이어왔다"라며 "노래 쓰고 부르는 걸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연습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엠버는 "f(x) 멤버들도 현재 개인활동을 하고 있다. f(x)에서 맡은 역할이 래퍼이지만, 솔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진짜 사나이'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진짜 사나이'에 출연할 때도 앨범 준비를 하고 있을 때였다. 타이밍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버는 지난 16일 첫 솔로 미니앨범 'Beautiful'을 발매, 타이틀 곡 'SHAKE THAT BRAS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엠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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