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다코타 존슨, 미녀들의 오스카 회동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미녀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헐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23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우 다코타 존슨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뤄졌다. 함께 에피타이저를 먹으며 사진을 찍은 것.

비록 이 날 오스카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리즈 위더스푼은 영화 '와일드'를 통해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출중한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다코타 존슨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치명적인 CEO 그레이의 매력에 빠져드는 여대생 아나스타샤로 변신해 순수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그려내 화제를 낳았다. 아름다운 다홍빛 드레스로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한편 다코타 존슨이 출연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리즈 위더스푼, 다코타 존슨ⓒ 리즈 위더스푼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