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2 18:10 / 기사수정 2015.02.22 18:1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엄태웅이 누나 엄정화가 지온이와 닮았다는 말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정화와 지온이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영화 쫑파티 중이라는 엄정화의 연락에 지온이가 고모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엄정화는 조카 지온이가 자신과의 통화를 거부하자 지온이의 관심을 끌려고 갖은 애교를 부리며 애썼다.
엄태웅은 엄정화와 지온이의 영상통화가 끝난 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누나가 지온이와 닮았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전했다.
이어 엄태웅은 "자기 닮았다고 하니까 정말 좋아한다. 분위기나 어떤 표정이나 그런 것들이 닮은 부분 있는 거 같기는 하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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