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훗카이도 눈보라 속 '뜻밖의 섹시'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이 훗카이도의 눈보라에 섹시미를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훗카이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사랑이에게 제대로 된 설경을 보여주기 위해서 추성훈과 사랑이에게 훗카이도 여행을 권한 것.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권유에 사랑이를 데리고 훗카이도로 향했다. 공항에 도착한 추성훈은 예상치 못한 훗카이도의 추운 날씨에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추성훈은 본의 아니게 훗카이도의 눈보라 속에 섹시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한 바람이 불면서 겉옷이 살짝 내려가 추성훈의 우람한 팔이 눈보라속에 드러난 것.

추성훈은 얇은 겉옷 안에 반팔 티셔츠만 입어 훗카이도의 눈보라 치는 날씨에 연신 "춥다"고 소리쳐 웃음과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 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