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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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투잡 중' 정형돈 "유리의 요가학원? 안 간다" 돌직구

기사입력 2015.02.21 22:59 / 기사수정 2015.02.21 22:59



▲ 스타는 투잡 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소녀시대 유리에게 독설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프로그램 '스타는 투잡 중'에서는 유리가 일일 강사로 변신해 서장훈과 정형돈, 브라이언에게 요가 동작을 가르쳐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리의 요가 수업이 끝난 뒤 정형돈은 "유리가 요가학원을 차리면 몇 개월을 끊겠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은 "몇 년 끊겠다. 가는 건 제 마음대로 하겠다. 컨디션 좋을 때만 가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형돈은 "저는 안 간다. 제 돈 내고 제가 욕먹는 거 못 견디겠다"라며 막말했고, 유리는 "나도 안 한다"라며 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스타는 투잡 중'은 연예인이 자신의 본업이 아닌 다른 직업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이본, 기태영, 조달환, 유리, 김재경, 브라이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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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는 투잡 중' 서장훈, 정형돈, 유리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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