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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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선우, '넬라 판타지아' 뛰어넘는 감동의 무대

기사입력 2015.02.21 19:08 / 기사수정 2015.02.21 19:09

민하나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뮤지컬배우 선우가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선우는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설 특집에 출연해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열창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선우는 "'남자의 자격'에 출연했던 게 2010년이다. 앨범이 나온 것도 2010년이다. 5년 만의 무대라서 떨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무대에 오른 선우의 모습에서는 긴장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선우는 남성합창단과 함께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하며 노래를 불렀다.

특히 선우는 소프라노다운 높고 깨끗한 고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전에 선보인 '넬라 판타지아'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무대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조관우, 조통달, 팝핀현준, 박애리, 송소희, 소향, 선우, 양동근, 딕펑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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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 선우 ⓒ KBS 2TV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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