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1 09:05 / 기사수정 2015.02.21 09:0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설특집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가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11.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유재석이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이 인생을 바꿔준 프로그램이지 않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목숨을 바칠 일이 없겠지만 그 정도 각오로 일을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정형돈 역시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은 아니었다. 어느 순간부터 다시 이렇게 일을 할 수 있는 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소된 SBS '영재발굴단'은 6.6%, KBS 'VJ특공대'는 7.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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