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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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무' 김태호PD "'토토가' 열풍, 이정도 반응 예상 못했다"

기사입력 2015.02.20 20:58 / 기사수정 2015.02.20 20:58



▲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토토가' 열풍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MBC 설특집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에서는 김태호 PD가 '토요일 토요일 가수다' 특집의 흥행에 대한 소감을 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토토가 흥행에 대해 "상상도 못했다. 그 아이디어는 (정준하와 박명수) 두 분이 냈다. 꼴등이었기 때문에, 본인도 놀랐을 거다"라고 전했다.
 
김태호 PD 역시 "우리가 올라가지 않고 누군가의 공연을 올리면서 우리는 반대로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공연기획을 도전해보자는 식으로 접근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호 PD는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은 저희도 예상을 못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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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하하, 김태호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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