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0 12: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가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의 200만 돌파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20일 오전 9시 30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서 설 연휴 첫날인 18일 29만5333명을 기록하는가 하면 19일 하루 43만9470명이 관람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 있다.
2011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2012년 '댄싱퀸', 2013년 '7번방의 선물', 2014년 '수상한 그녀'까지 매년 설 극장가는 코미디 영화가 강세를 보여왔다. 온 가족이 극장을 찾는 명절 영화 시장의 특성상 전 세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가 사랑 받았다.
설 연휴 유일한 코미디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역시 이러한 흥행 공식을 증명하듯 박스오피스 1위를 굳혔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조선 명탐정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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