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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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바로, 병만족 일일 DJ 변신 '흥 폭발'

기사입력 2015.02.19 13:31 / 기사수정 2015.02.19 14:40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정글의 법칙' 막내 바로가 정글 일일 DJ로 변신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계속되는 고단한 생존으로 병만족은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다. 그런 프렌즈 병만족의 사기를 돋우기 위해 막내 바로가 나섰다.

바로는 한국에서 가지고 온 스피커를 꺼내 노래를 틀었고 DJ로 변신한 바로의 선곡 센스는 탁월했다. 바로는 "어제 우리 맛있는 거 많이 먹었잖아요. 어제를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틀어 드립니다. J의 어제처럼"이라는 허를 찌르는 선곡 센스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정글에서 음악을 들은 윤세아는 "신난다. 영화의 한 장면 같다"며 감탄했고, 막내 바로 덕에 다른 부족원들은 잠시나마 피로를 잊었다.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던 윤세아는 즉석에서 뜰망춤, 수색춤 등 사냥 도구를 들고 생존형 현란한 클럽 댄스를 선보여 순식간에 자연 속 클럽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다른 부족원들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던 손호준 또한 윤세아의 작업에 넘어와 리듬을 타면서 섹시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오는 20일 오후 10시에서 방영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정글의 법칙' 바로 ⓒ SBS]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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