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김지훈 "신주아 국제 결혼, 태국에서 잘 살아"

▲ 썸남썸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지훈이 신주아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프로그램 '썸남썸녀' 제 2화에서는 김정난과 선우선, 김지훈이 국제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훈은 김정난과 선우선에게 국제 결혼을 추천하며 "태국 왕족을 알아볼 수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지훈은 "신주아라고 지난해 결혼한 여자 배우인데 그 분이 태국 사람한테 시집가서 태국에서 살고 있다. (남편인) 그 친구가 괜찮은 집안의 자제인 것 같다"라며 신주아를 언급했다.
 

이에 김정난은 "한국말 못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김지훈은 "걔네 둘도 드문드문영어로 얘기하고 잘 살고 있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스타(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나르샤, 한정수, 김지훈, 심형탁, 김기방)들이 각각 3명씩 팀을 이뤄 동고동락하며 진짜 사랑 찾기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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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썸남썸녀' 김지훈, 선우선, 김정난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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