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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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준우승 오렌지양, 배우 김예원이었다 '반전'

기사입력 2015.02.18 19:42 / 기사수정 2015.02.18 19:42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예원이 결승전에서 패배했다.

1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최후의 2인이 펼치는 결승전이 그려졌다.
 
이날 결승전에서 패배한 깃털 달린 오렌지의 정체는 배우 김예원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성주는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을 넘나드는 만능배우 김예원 씨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예원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다. 뮤지컬까지 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M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가면 속에 얼굴을 숨긴 8명의 스타들이 오직 가창력만으로 대결하는 미스터리 음악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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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김예원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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