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송일국이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송일국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5년 양의해, 여러분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삼둥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지금보다 어린 시절로 보이는 삼둥이는 양 인형 옆에서 각각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은 토끼 머리띠를 쓰고 위를 바라보고 있고, 민국은 양 인형을 머리에 얹고 있다. 만세는 입술을 다문 채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송대한, 민국, 만세 ⓒ 송일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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