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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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예분 "이본 '라스' 발언, 섭섭했다"

기사입력 2015.02.18 01:19 / 기사수정 2015.02.18 07:52

정희서 기자


▲ 김예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김예분이 이본과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김예분은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90년대 활동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예분은 "이본과 각각 음악 프로그램 MC도 하고 라디오도 했다"라며 "그런데 이본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내게 명함도 못 내민다고 말해 섭섭했다"고 고백했다.

김예분은 "그 정도 차이는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이본은 MBC '라디오스타' 출연해 "후발주자로 김예분이 있었다"는 말에 "솔직히 김예분은 명함도 못 내밀었다"고 돌직구를 날린 바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예분 ⓒ tvN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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