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8 00:11 / 기사수정 2015.02.18 00:11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이 안정환을 만나 공격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의 절친 김병지, 차태현, 윤민수, 김기방, 샘 해밍턴, 육중완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족구단 멤버들과 절친들은 안정환이 이끄는 블루 팀과 정형돈이 이끄는 오렌지 팀으로 나뉘어 마라톤 내기 대결을 펼쳤다.
양 팀이 1세트와 2세트에서 1승 1패를 주고받으면서 마지막 3세트의 결과에 따라 패배 팀이 가려지게 됐다.
블루 팀은 1세트 초반에 점수를 많이 얻었던 그 방식 그대로 3세트 초반 분위기를 가져갔다. 공격수 양상국의 맹활약 덕분이었다. 양상국은 세터 안정환을 만나 공격수로서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한 것.
양상국과 안정환의 콤비플레이가 자리 잡으면서 양상국의 물오른 공격이 계속 이어졌다. 이에 오렌지 팀은 연속 2실점으로 팀워크까지 붕괴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 안정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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