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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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누리꾼 "힘내세요"

기사입력 2015.02.17 23:35 / 기사수정 2015.02.17 23:35

정혜연 기자


▲ EXID 하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 그룹 EXID 하니의 악성 루머 강경 대응 방침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17일 EXID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은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최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는 악성 네티즌들에게 엄중히 경고합니다"라고 악성 루머에 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웰메이드 예당은 "계속해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게시물로 웰메이드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하고 명예훼손의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 할 경우,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여 강력조치 할 예정"이라며 "합의 없이 법적인 절차를 따라 조치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는 말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EXID 하니 악성 루머 강경 대응에 누리꾼들은 "증거자료 모으고 고소 하길", "진짜 하니한테 왜 그래", "찌라시 내용 봤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진다", "진짜 어이 없음", "루머가 심하긴 하더라", "뜨니까 별 소리가 다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EXID 하니 ⓒ 엑스포츠뉴스 DB]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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