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솔로 통했다…한터차트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f(x) 엠버가 솔로앨범으로 일간 앨범 판매 1위에 올랐다.

엠버의 솔로앨범 '뷰티풀(Beautiful)'은 1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일간 정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은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지역에서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마카오,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10개 지역에서 장르별 카테고리인 K-POP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엠버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엠버는 지난 13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앨범 '뷰티풀(Beautiful)'의 타이틀 곡 '쉐이크 댓 브라스'를 비롯한 수록된 5곡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16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을 출시했다.

엠버는 또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SHAKE THAT BRASS'의 무대를 선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 곡 '쉐이크 댓 브라스'는 신나는 분위기의 독특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고민들은 잠시 접어두고 오늘을 신나게 모두 함께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엠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함은 물론 소녀시대 태연이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엠버 ⓒ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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